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김연우(가수)/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문단 편집) ===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파일럿~10회#s-5|7, 8회]] === || [[파일:/content/image/2015/05/17/20150517204416221484.jpg|width=500]] || >'''두 분 중 한 분은 무조건 가왕에 등극할 것을 예상한다.''' >-[[김구라]], 1라운드 무대의 감상평 >'''이런 수준의 무대는 돈 내고 [[예술의 전당]]쯤에나 가야만 볼 수 있는 무대이다.''' >-[[이윤석]], 1라운드 무대의 감상평. >'''[[오페라의 유령(노래)|아까 그게]] 베스트가 아니었던거야.''' >-[[신봉선]], 2라운드 무대의 감상평. [[복면가왕]] 4차 경연에 나와 파트너인 [[질풍노도 유니콘]]과 함께 최고의 듀엣 무대를 펼치면서 스튜디오를 [[혼돈의 카오스]]로 몰아넣었다. 11명의 연예인 판정단에선 유니콘이 1표 앞섰으나 일반인 판정단에서 역전하면서 단 '''1표 차''', 치열한 접전 끝에 지옥의 1라운드를 무사히 통과했다.[* 이때 1표가 [[질풍노도 유니콘]] 쪽으로 갔다면 '''[[나비효과|복면가왕의 역사가 바뀌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복면가왕 역사상 '''최초의 1표차 무대'''며 이 무대가 워낙 강한 인상을 남겼던지라 클레오파트라를 가장 고전시킨 상대를 고르라면 다들 유니콘을 꼽는다. 오페라의 유령 특성상 파트 분배 면에서 '''여자가 훨씬 유리하다는 점과 유니콘이 성악 전공자라는 점'''을 생각한다면 그 실력을 제대로 알 수 있다. 한마디로 클레오파트라는 남성에게 불리한 곡을 여성 성악 전공자를 상대로 이겼다는 말이다. 게다가 클레오파트라는 본래 발라드가 주 전공이라는걸 감안하면 이긴 게 신기할 지경.[* 사실 단순히 여자에게 훨씬 유리하다고 볼 수는 없다. 기본적으로 팬텀의 경우는 고음보다는 연기력 때문에 난도가 높은 편이지만 크리스틴 파트는 저음과 고음이 넘나들기 때문에 발성이 최상급 수준이 아니면 팬텀만도 못한 결과물이 나오기가 쉽다. 음악적 지식만 높은 사람이 비슷한 연주 수준이나 가창 능력을 가진 사람보다 더 못하는 것과 같은 현상.] 1라운드에서는 [[바리톤]] 역할이라서 패널들은 성악가나 뮤지컬 배우로 예상했으나, [* [[임태경]]이나 [[카이(1981)|카이]] 등.] 2라운드에서 [[만약에 말야]]를 부르면서 180도 허스키한 목소리로 바뀌어 판정단과 이 무대를 본 시청자들에게 첫 [[멘붕]]을 주었다. 상대였던 '[[이리와 함께 춤을]]'을 꺾고 결승에 올랐으며 이 때 결과가 비공개되었는데 이유는 불명이나, 여러 네티즌들은 가왕전 득표수를 뛰어넘은 수치라 일부러 공개하지 않은 것이라고 추정한다. 3라운드에선 발라드, [[뱅크]]의 '가질 수 없는 너'로 '''발라드의 정석'''의 면모를 선보이면서 두 번째 멘붕을 줬고 [[고주파 쌍더듬이]]를 17표 차로 꺾으면서 우승했다. 특히 패널 중 [[산들]]은 폭풍 눈물을 흘렸는데 자신이 평소 존경했던 선배님의 목소리를 듣고 있다는 것이 감격스러워 그랬다고.[* 산들은 [[김연우(가수)|클레오파트라의 정체인 분]]이 롤모델이라고 밝혔던 적 있다.] 저 두 경연에서 선보였던 [[만약에 말야]]와 '가질 수 없는 너'는 방영 이후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한동안 올라있었고, [[만약에 말야]]의 경우는 당시엔 복면가왕에서 음원을 서비스하지 않았기 때문에 [[노을(보컬그룹)|노을]]의 원곡이 음원차트를 역주행했다. 물론 발매 이후는 무서운 속도로 음원차트를 석권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가왕전에서 가왕인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80표'''나 받으면서 새 가왕이 되었다.[* 이는 우승자가 가왕전에서 받은 최다 득표이자 하차한 가왕의 최소 득표며 표차가 크게 갈린 데는 종달새의 선곡 미스 영향도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이 때 클레오파트라는 스케줄이 빡빡했던지라[* 당시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이었다.] "…다음 주에도 나와야 되잖아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역대 가장 귀찮은 등극 소감을 남기고[* 이 때 다른 패널들은 웃었을 떄 같이 있던 [[김구라]]는 혼자 정색을 했다. 이는 아무래도 자신이 순수하게 [[딸랑딸랑 종달새]]에게 더 취향을 느껴 투표했는데 완패당한 것도 모자라 클레오파트라의 무덤덤한 소감 때문에 기분이 안 좋았을거라 추측된다. 이후에 김구라가 클레오파트라의 장기집권을 반대하는 이유 중의 하나가 되는 듯? 물론 거기에는 두 사람의 친분도 한 몫 했다.]대기실에 들어가서 "나 가왕 됐어"라고 매니저에게 말하자, 매니저가 머리를 짚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